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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식

2014년도 지역협력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다
  • 2014년도 지역협력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다
    2014년도 지역협력사업 전국 우수성과 공유 워크숍
  • 2014년도 지역협력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다

2014년 12월 17일 오전 10시가 가까워지자 전국 17개 시도의 예술행정가와 대표적 예술가 등 100여 명이 대전 유성의 인터시티호텔로 속속 모여 들었다. ‘2014년도 지역협력형사업 전국 우수성과 공유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 열정을 갖고 이른 시간에 찾아온 사람들이다. ‘지역협력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울을 비롯한 제주, 세종 등 전국 17개 광역시도가 예산을 매칭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문화예술계에서는 이 사업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산소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는 지역문화예술계에서 1년간 사업을 수행한 전국의 성과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것이 ‘2014년도 지역협력형사업 전국 우수성과 공유 워크숍’이다.

워크숍은 오전에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대한 전국 15개 시도의 대표사례 발표가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지역문화예술 특성화지원사업’에 대한 전국 14개 시도의 대표사례가 발표되었다. 29개 단체의 발표가 끝난 후 심사결과,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서는 광주광역시의 ‘광산문화예술회관’이 ‘광주여성필’, ‘그린발레단’, ‘전통문화연구회 얼쑤’ 등 3개 단체와 협력하며 모범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성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부산의 ‘동래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극단 맥’이 공연장상주단체사업의 성과를 프랑스 등 해외로 확장시켜 좋은 평가를 얻은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지역문화예술 특성화사업에서는 전라북도의 ‘문화공동체 감’이 ‘여인숙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3년간 특색 있게 추진한 성과로 최우수상을 받았고, 경상남도의 ‘통영연극예술축제위원회’가 ‘가는개 공동체 문화마을 프로젝트’의 특성화 사업으로 주목을 받으며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4개 단체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시상한 시상식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소위원회 양기철 위원장은 최우수상 수상 단체에 상금 50만 원, 우수상 단체에 상금 30만 원을 각각 부상으로 수여하여 격려하였다.

‘2014년도 지역협력형사업 전국 우수성과 공유 워크숍’ 개최 의의와 성과를 살펴보면, 첫째, 2014년도 지역협력형 전체사업에 대한 전국 17개 시도 대표적 성과를 발굴하고 공유하였으며, 둘째, 시도 대표 사례 선정을 위한 지역별 성과 공유대회를 예선 대회처럼 실시하여 지역별 대표사례 발굴 노력을 보였고. 셋째, 참석자들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반까지 장시간 진행된 17개 시도 대표 단체의 사례 발표를 경청하여 시도(문화재단) 예술행정가의 업무 추진 및 예술단체의 작품활동을 위해 유익한 기회로 활용되었고, 넷째, 지역협력사업 평가위원인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였으며, 다섯째,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과 지역문화예술 특성화지원사업을 구분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시상하여 지역협력사업 추진 성과에 대한 격려 및 경쟁력을 제고하였으며, 여섯째, 2014년도 지역협력형사업 시도별 대표사례 자료집과 2013년도 지역협력형 주요사업 모니터링 분석 자료집을 제작해 17개 시도에 배포하여 성과 공유를 확산한 점을 들 수 있다.


[기사입력 : 201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