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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식

전남도립국악단 토요공연,
요우커(중국인 관광객) 사로잡아
  • 전남도립국악단 토요공연 모듬북 공연 모습
    전남도립국악단 토요공연 모듬북 공연 모습

전남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늘면서 전남도립국악단 토요공연을 찾는 중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남문화예술재단에 따르면 전남도립국악단 토요공연(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 중국 관광객의 단체 관람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올해를 ‘남도방문의 해’로 정하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면서 토요공연을 찾는 중국인 관람객이 최근 들어 크게 늘었고, 토요공연 관람 만족도도 높아 중국인 관광객 방문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11일에 열린 토요공연을 관람한 중국인 리슈펑(53·중국 하북성 당산시) 씨는 “모든 공연이 좋았다.”며 “모듬북 합주는 웅장하면서 인상 깊었고 한국말이어서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국악가요의 선율도 아름다웠고 창극도 재미있게 봤다.”고 말했다.


전남도립국악단은 중국인 단체 관람이 늘자 한국어와 중국어를 병행해 토요공연 사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연 프로그램도 타악 등 퍼포먼스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또 중국어로 제작한 토요공연 프로그램 안내 책자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김충경 전남문화예술재단 사무처장은 “전남도립국악단의 토요공연이 전남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방한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오는 6월부터는 전남도립국악단 토요공연이 전용공연장인 남도소리울림터로 자리를 옮겨 선보이면 더 박진감 넘치는 공연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ㅇ 문의처 : 전남도립국악단 (061-375-6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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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