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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식

광주문화재단, “U대회, 컬처버시아드로 빛났다”

14일 폐막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운영과 성적 면에서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광주의 문화와 예술을 알리는 데도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광주문화재단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동안 ▲공연 76회 ▲전시 8개 ▲체험프로그램 2개로 1만 8천여 관람객을 유치하여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컬쳐버시아드’ 대회로 만드는데 기여하였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 문화재단 컬쳐버시아드 추진단(단장 김종률 사무처장)을 구성한 후 U대회조직위원회, 광주광역시, 문화예술단체, 문화예술인 등과 협력하여 대회 참가자들에게 공연, 전시, 미디어아트, 체험프로그램 등을 선보였다.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공연단체 중심으로 ‘찾아가는 아리랑 예술단’ 24팀을 구성, 유니버시아드 선수촌 등에서 24회의 공연을 펼쳤고 41개 ‘문화예술아마추어동아리’는 유니버시아드파크 등지에서 41회 공연을 하여 5,700여 명이 관람했다. 전시 분야에서도 6개 문화예술동아리가 참여 유니버시아드파크에서 6개 야외 전시를 통해 작품을 선보였다.

또 광주지역 11개 공연장상주단체는 연합프로그램을 마련, 지난 1~11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제2회 14색 페스티벌’을 개최, 연극·뮤지컬·마당극 등 11개 공연에 5,500명의 시민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로 4번째인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도 컬처버시아드에 한몫했다. 14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한 ‘미디어아트쇼’를 빛고을시민문화관 전시장에서 14일간 열어 4,700여 명이 관람했으며, 유니버시아드파크에서는 12일간 12명 작가가 참여한 ‘미디어캔버스’를 개최, 1,200여 명의 시민·선수단이 다녀갔다.

전통문화관은 특히 외국인 선수들의 팸투어코스로 인기를 모았다. 외국인 참가자를 위한 팸투어에는 31개국 600명이 찾아와 광주의 전통공연과 민속놀이를 체험했다.

광주문화재단은 특히 9월 개최되는 광주아리랑대축전을 알리기 위해 세계인에게 우리 민요 아리랑을 가르치고 함께 불러보는 아리랑음악교실을 개설, 선수 등 400여 명이 아리랑을 함께 배우고 부르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2015 광주하계U대회 동안 광주문화재단과 광주 지역 전문 문화예술단체, 아마추어 동아리, 작가 등 문화예술인이 합심하여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개최하여 U대회 방문객들을 환영하고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켜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우리문화를 세계에 알렸다.

광주문화재단의 이러한 활동은 성악콩쿠르(8월), 제4회 광주아리랑대축전(9월), 정율성 음악악제(10월), 빛고을아리랑합창페스티벌(10월) 등으로 이어지고 전통문화관에서 관광객을 위한 상설 프로그램으로 안착되도록 준비 중이다.

서영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광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광주의 문화예술을 보여주는 컬처버시아드를 만들 수 있었다.”면서 “광주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만드는 하모니타워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ㅇ 문의처 : 광주문화재단 062-670-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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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