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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식

대구시, 자매도시 밀라노와 경제 및 문화 분야 협력키로

  • 권영진 대구시장이 밀라노 팔라조 레알레에서 열린 밀라노 도시식품정책회의에 참석한 모습 ©대구시청
대구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밀라노 방문단 일행은 10월 15일, 16일 양일간 밀라노식품정책회의와 UN세계식량의 날 행사에서 대구의 식품정책을 발표하고, 밀라노시와 상공회의소를 차례로 방문해 양 도시 간 경제교류 및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ㅇ 밀라노도시식품정책 회의에서 대구도시식품정책 발표

10월 15일(목), 밀라노 팔라조 레알레에서 개최된 밀라노 도시식품정책회의에서 83개 도시 시장단이 참가한 가운데 권영진 시장은 대구시의 식품전용클러스터 설립계획, 나트륨줄이기 캠페인, 올바른 식습관 교육 등 대구시의 우수한 식품정책을 소개하고,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 등 전 세계 110여 개 도시와 함께 밀라노 도시식품협약서에 공동으로 서명했다.
 
이로써 대구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동참하는 선두도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ㅇ 한국 지방도시로서 ‘UN세계식량의 날 행사’에 유일하게 참석

10월 16일(금), 밀라노엑스포 오라토리움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과 FAO 사무총장(호세 그라지아노 다 실바, Jose Graziano da Silva)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지방정부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UN세계식량의 날 행사에 참가했다.
 
UN식량농업기구(FAO, 로마 소재)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 엑스포밀라노에서 개최된 UN세계식량의 날 개막식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은 “우리 미래는 여전히 존재하는 배고픔과 영양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달려 있으며, 이 문제를 직접 해결하기 위해 각국 지방정부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이번 밀라노 도시식품정책협약 체결의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ㅇ 밀라노시장과 만나 양 도시 경제 및 문화 분야 교류키로

이어 밀라노시청을 방문해 줄리아노 피사피아(Giuliano Pisapia) 시장과 자매도시 간 경제 및 문화 분야의 활발한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ㅇ 밀라노상공회의소와 양 지역 경제교류 협력방안 협의

10월 16일(금),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밀라노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알프레도 지니 수석부회장, 라파엘로 베네티 대외협력담당과 만나 양 도시의 경제교류 및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ㅇ 문의처 : 대구시 국제협력관 053-803-3265


[기사입력 : 201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