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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식

광주지역 문화시설의 변신,
이동약자에게 편리한 문화시설 만들기
  • 광주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문화시설 전경
    광주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문화시설 전경

빛고을시민문화관(공연장, 전시실), 아트스페이스(공연장), 전통문화관(광주시 무형문화재 전시공간, 전통공연 가능 공간 등) 등 광주지역 대표적인 문화공간이 이동약자에게 편리한 문화시설로 탈바꿈한다. 3개 시설 모두 다중 이용시설로 특히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연간 10만 여명이 찾는 광주의 대표적인 공연장이고 아트스페이스는 인근의 노인복지시설과 연계되어 있어서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며, 전통문화관은 국립공원인 무등산을 찾는 관광객들과 우리의 전통문화를 즐기려는 어린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올해 이 문화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광주문화재단이 이 시설물 운영에 관한 중요한 결정을 하고 이를 준비 중에 있다. 빛고을시민문화관, 아트스페이스, 전통문화관을 ‘이동약자(어린이, 노인, 임산부, 장애인 등)가 이용하는데 가장 편리한 문화시설로 개선’하기로 한 것이다.
 


현재 이 3개의 시설은 이동약자의 편리에 대해 규정하고 있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 제3조(편의시설 설치의 기본원칙),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 제18조(시설물 접근·이용의 차별금지),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 등을 지키고 있으나 이동약자가 전혀 불편함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문화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시설을 개선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광주문화재단은 시설관리팀을 중심으로 전담팀을 구성하였고 관련법과 다른 다중 이용 시설을 분석 중에 있으며, 전문가들과 함께 광주문화재단 시설을 전면 점검(이동약자가가 자신의 집에서 출발하여 문화시설에 도착, 이용, 귀가까지의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어떻게 받을 수 있으며 시설에 무엇이 부족한 지 등 종합 점검) 할 계획이다.

2016년 상반기에 종합계획 수립, 오는 4월 장애인의 날에 ‘이동약자에게 편리한 문화시설 만들기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인데, 2017년까지 이동약자의 보행권, 이용권, 행복추구권을 최대한 실현하는 관점으로 시설을 개선하겠다는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


ㅇ 문의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협력관(호남권) 061-90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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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