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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 소식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한국연극학회,
한국의 1세대 무대미술가 연구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 공동 주최
  • 원우전 무대스케치 중 일부(해금강의 만물상을 묘사한 것으로 추정)
    원우전 무대스케치 중 일부(해금강의 만물상을 묘사한 것으로 추정)
  • 연극학회와 학술교류협약 체결 기념 사진
    연극학회와 학술교류협약 체결 기념 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위원장 권영빈, 이하 자료원)과 한국연극학회(회장 김성희, 이하 연극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춘계학술대회가 5월 30일(토) 오후 1시,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열렸다.

‘한국의 1세대 무대미술가 연구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회는 고승길 중앙대학교 명예교수의 ‘한국 근대무대미술사 연구자료의 수집, 기록, 활용’이라는 권두 발언을 시작으로 김남석(부경대학교), 백두산(서울대학교), 강춘애(동국대학교), 박미란(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교수가 발제하고, 2부는 학회원 자유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1부에서는 자료의 부재로 공백에 가까웠던 원우전의 생애와 새롭게 발굴된 무대스케치를 집중 조명했다.

또한 자료원은 지난해 수집한 한국 최초의 전문 무대미술가 원우전 선생의 무대스케치 원본 54점을 행사 당일에 한하여 공개 전시한 후 자료의 산화와 훼손을 막기 위한 보존처리 작업을 진행했다.

자료원은 지난 4월 초, 한국연극과 연극사 발전을 위해 연극학회와 학술교류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사업을 발굴, 추진한다.

자료원과 연극학회는 원우전 무대미술자료가 1920~50년대 한국 연극사, 무대미술사 연구에 중요한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전(雨田) 원세하(元世夏, 1895.12.17~1970.10.17)

1895년 서울 출생. 한국의 1세대 무대미술가인 원우전은 토월회의 무대장치부터 조선연극사, 연극시장, 중외극장, 문외극장, 서울무대와 신무대를 거쳐 동양극장과 아랑의 무대장치가로 활동했다. 1966년 한국연극상(드라마센터 제정)을 수상한 바 있으며, 1970년 작고했다.


ㅇ 문의처 : 예술자료원 02-524-9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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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