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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식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작은도서관,
‘2015 흥놀이 프로젝트_10분’
  •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작은도서관, ‘2015 흥놀이 프로젝트_10분’

“여기, 배우들의 삶이 담겨 있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배우들의 이야기는 때론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인생은 드라마죠. 마지막 여섯 번째 스토리 퍼포먼스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진)이 운영하는 문화예술작은도서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2015흥(興)놀이 프로젝트_10분(이하 2015 흥놀이 퍼포먼스)’ 스토리 퍼포먼스가 12월 11일 오후 7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2015 흥놀이 퍼포먼스’는 연극과 희곡작품을 연결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전경화 문화집단 열혈지구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진행되었다.

이번 ‘2015 흥놀이 퍼포먼스’는 교육생 15명 중 5명이 각 10분 동안 직접 공연자로 나서 인생을 살면서 부딪히는 극적인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몸짓으로 풀어내는 창작 단막극이다. 퍼포먼스는 10분 일인극으로 진행되며 ▲기효선(여) 씨가 공연자로 나서 ‘평정’을 뜻하는 ‘아트락시아’ 공연을 ▲박형자(여) 씨가 정년퇴임 후 인생 이야기를 다룬 ‘내 인생의 후반전’ 공연을 ▲정승채(남) 씨가 중년 남성의 삶의 무게를 다룬 ‘김부장’ 공연을 ▲박선자(여) 씨가 인생의 다양한 여행에서 겪은 이야기를 다룬 ‘캐리어’ 공연을 ▲김미경(여) 씨가 유년기부터 자신의 꿈의 변천사를 그려낸 ‘나를 바라본다’를 공연한다. 전경화 강사는 퍼포먼스의 창작과정에서부터 제작·리허설·공연 후 평가 등 전반적 과정을 총괄하는 의미인 ‘드라마투르그’를 맡았다.

5명의 공연자가 펼치는 인생 이야기를 직접 몸짓으로 보고 난후 관객이 참여하여 여섯 번째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으로 이날 ‘2015 흥놀이 퍼포먼스’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 참가한 박형자(여) 씨는 “‘2015 흥놀이 프로젝트’를 통해 오로지 나만의 흥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흥을 몸짓으로 표현하는게 어려웠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직접 공연자가 되어 인생 이야기를 관객 분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설레고,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전 전화예약 및 당일 선착순 100명 입장으로 운영된다.(감동후불제 공연)

한편, ‘2015 흥놀이 프로젝트’는 지난 6월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15명 교육생을 선발하였으며, 한국 극작가의 희곡을 독회형식으로 읽고 몸짓으로 풀어냄으로써 나만의 흥을 찾는 등 예술의 일상화를 위한 ‘놀이하는 사람들’을 모토로 ▲흥에 대한 이야기, 감각깨우기 등 흥에 대해 알아보기 ▲천승세 작 ‘봇물은 터졌어라우’, 함세덕의 ‘동승’, 오영진의 ‘맹진사댁 경사’ 등 희곡 독회하기 ▲희곡의 구성 요소를 알고, 직접 시놉시스 쓰기 등 희곡 창작하기 ▲드라이 리딩 등 직접 몸짓으로 풀어내는 창작 단막극 공연 등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ㅇ 문의처 :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작은도서관 062-670-7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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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