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호보기
  • 구독신청
  • 구독자의견
  • 아르코발간자료
  • 인쇄
  • 맨위로 이동

지역 소식

김해문화의전당,
젊음을 누리다! 음악을 누리다! 〈콘서트 누리〉
  • 5월 14일(토) 연남동 덤앤더머
    5월 14일(토) 연남동 덤앤더머
  • 7월 16일(토) 뷰렛
    7월 16일(토) 뷰렛
  • 9월 10일(토) 로맨틱 펀치
    9월 10일(토) 로맨틱 펀치


김해문화의전당이 역동적인 인디밴드 콘서트로 시민들과 한걸음 가까이 다가간다. 2016년 새로운 레퍼토리 프로그램 〈콘서트 누리〉는 인디문화에 익숙한 2~30대 관객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청년문화콘텐츠. 무대 디자인뿐만 아니라 음향 조명 등 자체제작을 통한 절감으로 합리적인 티켓가격을 제시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공연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다.

〈콘서트 누리〉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스탠딩 객석이다. 2시간 내내 무대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열기를 가수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경남 유일의 박스형 실험극장을 보유하고 있는 전당은 이번 무대를 위해 누리홀 1층 객석을 스탠딩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5월에 첫 문을 여는 연남동 덤앤더머의 공연을 시작으로, 7월 뷰렛, 9월 로맨틱펀치, 11월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등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엄선한 팀으로 꾸려졌다. 5월 ‘연남동 덤앤더머’는 내 귀의 도청장치의 멤버인 기타리스트 니미킴과 베이시스트 갈고리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색적인 퍼포먼스와 직설적인 가사로 인디계의 UV로 불리는 포크밴드 ‘연남동 덤앤더머’는 최근 기타리스트 니미킴(김태형)이 MBC ‘무한도전’, ‘나혼자산다’ 등 TV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반가운 얼굴 ‘뷰렛’의 보컬 문혜원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김해 관객들에게 이미 친숙한 인물이다. 뷰렛의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2016년에는 더욱 활발한 라이브 활동 뿐 만 아니라, 6월 발배될 정규 3집 앨범을 앞두고 있어 오랜 시간 정규 앨범을 기다려온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으며 7월 콘서트 누리를 통해 김해 관객들을 찾아온다.
 
9월 10일 공연예정인 ‘로맨틱 펀치’는 대한민국 인디계의 가장 핫한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로맨틱 펀치의 가장 큰 특징은 범상치 않은 연주와 노래 실력 등 음악성은 기본,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를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 빠져들게 만드는 강력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KBS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2’ 준우승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로맨틱 펀치’의 실력을 오는 9월 김해문화의전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에서 정통 디스코 음악의 명맥을 이어가는 그룹 ‘술탄 오브 디스코’가 11월 공연으로 콘서트 누리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나잠수, J.J 핫산, 김간지, 지, 홍기로 구성된 이 그룹은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디스코 밴드로 탁월한 리듬 감각과 역동적인 곡 구성으로 술탄은 콘셉트 위주의 퍼포먼스 그룹에 불과하다는 기존의 인식을 한 순간에 뒤집어 놓으며 음악적 측면에서도 확실한 인정을 받게 되었다.

〈콘서트 누리〉는 그간 공연을 어려운 것이라고만 여겼던 관객들에게 친숙한 무대구성과 프로그램으로 홍대에 가야만 인디밴드를 접할 수 있다는 인식을 깨고 김해에서도 누구나 청년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ㅇ 문의처 : 김해문화의전당 공연기획팀 055-320-1235, 1234


아르코 로고

[기사입력 : 2016.03.21]